포항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2천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13분께 남구 오천읍에 있는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진화장비 9대를 동원해 5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옆 식당으로 번져 식당 2곳이 불에 타 2천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13분께 남구 오천읍에 있는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진화장비 9대를 동원해 5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옆 식당으로 번져 식당 2곳이 불에 타 2천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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