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 선관위, 선거운동 한 혐의로 포항지역 공무원 검찰에 고발
포항시남구 선관위, 선거운동 한 혐의로 포항지역 공무원 검찰에 고발
  • 이상호
  • 승인 2024.01.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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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포항 남·울릉 선거구)와 관련해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포항지역 공무원 A씨를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공무원 A씨는 최근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공무원 내부 행사에 초대해 출마 사실을 소개하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포항시청 공무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해야 하는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는 행위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공명선거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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