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시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포항 북구청, 시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 이상호
  • 승인 2024.01.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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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청사 활용 다양한 공간 제공
카페·전시·체험공연 등 큰 호응
포항시북구청
포항시 북구청에서 시민들이 LP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 포항시 제공

포항시 북구청이 행정관청 역할의 관공서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기고 쉴 수 있는 문화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구청에 따르면 2017년 옛 북구청사가 지진피해로 철거되고 2022년 6월 새로운 청사가 완공된 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사 1층, 7~9층은 어린이집 및 기존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배치됐고 2~6층까지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카페와 문화, 예술,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팩토리가 자리하고 있다. 3층은 시민들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휴게공간, 대형 미디어 퍼블릭 아트, 지역 예술작가 작품을 구매하거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뤄졌다. 4층은 LP음악 감상부스, VR 3D체험존, 즉석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박스, 스마트 갤러리, 아트 갤러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둘러보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채워졌다.

공공기관 청사에서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서 행정 신뢰도와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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