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
주요 해안변 10㏊ 면적 숲 조성
해송·해국 등 심어 녹색쉼터 제공
사계절 오션리조트 추진도 총력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 박차
주요 해안변 10㏊ 면적 숲 조성
해송·해국 등 심어 녹색쉼터 제공
사계절 오션리조트 추진도 총력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 박차
울진군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위한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6일 2024년 업무추진 방향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반드시 관광객 1천만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손 군수는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새로운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삼척과 영덕 등 인근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정주인구가 많은 주요 해안변 약 10ha의 면적에 곰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후포해수욕장과 후정해수욕장 2개소에 해안 곰솔숲 조성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흥부해안숲 등 4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봉평리 해안숲 등 3개소에 대해 실시설계를 추진해 올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성되는 곰솔벨트에는 해안변에 적합한 수종인 해송과 팽나무, 맥문동, 해국 등을 기존 경관에 조화롭게 심는다. 이와함께 기존 해송군락지도 전정 등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해안변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키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울진관광 1천만 시대 준비를 위해 다양한 프로 그램과 더불어 사계절 오션리조트 추진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6일 2024년 업무추진 방향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반드시 관광객 1천만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손 군수는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새로운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삼척과 영덕 등 인근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정주인구가 많은 주요 해안변 약 10ha의 면적에 곰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후포해수욕장과 후정해수욕장 2개소에 해안 곰솔숲 조성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흥부해안숲 등 4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봉평리 해안숲 등 3개소에 대해 실시설계를 추진해 올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성되는 곰솔벨트에는 해안변에 적합한 수종인 해송과 팽나무, 맥문동, 해국 등을 기존 경관에 조화롭게 심는다. 이와함께 기존 해송군락지도 전정 등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해안변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키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울진관광 1천만 시대 준비를 위해 다양한 프로 그램과 더불어 사계절 오션리조트 추진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