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 출마
박승호(사진) 전 포항시장이 22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과 울릉은 민생경제를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총체적 난국이다. 이런 상황은 여러 요인이 있으나 가장 직접적인 것은 포항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의 리더십 문제”라며 “포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포항을 이끌어야 포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포항시장을 8년 하는 동안 포항운하 건설, 포항 KTX 유치, 포항인구 증가 등 포항발전을 제대로 이끌었다”면서 “도시 성공 여부는 사람이 중요하다. 난 이미 검증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포항발전을 다시 이끌 수 있는 적임자이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는 해상신도시 건설이다. 현재 영일만대교 건설이 추진 중이고 남·북구를 잇는 대교도 건설 중이다”면서 “이를 발판으로 영일만에 해상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박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과 울릉은 민생경제를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총체적 난국이다. 이런 상황은 여러 요인이 있으나 가장 직접적인 것은 포항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의 리더십 문제”라며 “포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포항을 이끌어야 포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포항시장을 8년 하는 동안 포항운하 건설, 포항 KTX 유치, 포항인구 증가 등 포항발전을 제대로 이끌었다”면서 “도시 성공 여부는 사람이 중요하다. 난 이미 검증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포항발전을 다시 이끌 수 있는 적임자이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는 해상신도시 건설이다. 현재 영일만대교 건설이 추진 중이고 남·북구를 잇는 대교도 건설 중이다”면서 “이를 발판으로 영일만에 해상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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