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민 안전 위협 요소 사전 차단
포항시, 시민 안전 위협 요소 사전 차단
  • 이상호
  • 승인 2024.01.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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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침수 위험 지역 집중 예찰
배수로·하천범람 대피소 점검
신속 대피 위한 연락 체계 마련
포항시는 올해를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로 정하고 현장에서 시민들 의견을 청취·소통하면서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전국적 강설과 호우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즉각 대처가 가능하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이틀 동안 도시침수 위험 지역을 예찰하고 취약지역을 식별해 배수로 정비상황 및 주민대피경로와 하천범람 대피소를 점검했다.

시는 극한호우나 태풍으로 형산강 등 하천이 범람할 경우 주민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지난해 건물 2~3층 이상 높이의 118개 시설에 주민알림판을 부착하고 하천범람 대피소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유사 시 신속 대피할 수 있는 연락 체계를 마련하고 대피소로 대피한 시민들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기후변화로 겨울철에도 침수 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대대적 배수로 정비, 침수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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