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21~27일 신청·접수 진행
자부담 30%…건당 최대 1억원
자부담 30%…건당 최대 1억원
성주군은 지역 내 향토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문화관광 자원으로의 보전을 위해 올해 지정되지 않은 향토문화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에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재실, 종택 등의 비지정 향토문화유산의 노후, 훼손 등으로 보존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의 원형보존 및 가치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재관리부서에서 보수지원 신청접수를 받고 건당 사업비 최대 1억 원 이내(자부담 30%) 지원하며 초과하는 보수비는 보조사업자 부담으로 진행한다.
신청접수된 사업은 내달 중 전문가 현장조사와 성주군 향토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의 범위안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에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재실, 종택 등의 비지정 향토문화유산의 노후, 훼손 등으로 보존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의 원형보존 및 가치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재관리부서에서 보수지원 신청접수를 받고 건당 사업비 최대 1억 원 이내(자부담 30%) 지원하며 초과하는 보수비는 보조사업자 부담으로 진행한다.
신청접수된 사업은 내달 중 전문가 현장조사와 성주군 향토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의 범위안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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