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최 예비후보는 “평소 시대변화에 긴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직 재임 당시에도 청년위원회를 구성해 구글코리아를 견학하고 업무 편의 개선을 시도했다. 사회 초년생들의 고충 해소와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힘썼다”면서 “포항 남구와 울릉에 있는 대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년 공유주택, 청년협동조합은 포항 남구 지역에 꼭 필요한 인프라와 조직이고 사회 초년생인 대학생들을 위한 시설로 꼭 이행돼야 할 사업”이라면서 “대학생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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