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영덕읍시장과 영해만세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영덕읍시장의 경우 온누리상품권
소진율이 92%를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덕읍시장 상인회는 “지역 수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더해져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만족해했다.
이강석기자
13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영덕읍시장과 영해만세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영덕읍시장의 경우 온누리상품권
소진율이 92%를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덕읍시장 상인회는 “지역 수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더해져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만족해했다.
이강석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