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 44명이 참석한 2024년 성희롱·괴롭힘 근절 선언식을 열었다.
대구본부는 이번 근절 선언을 바탕으로 소속장의 의지를 다지고 코레일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조직문화에서 직원 개개인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다.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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