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 송두수중방파제에 음향경보장치 2기 확충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송두수중방파제에 음향경보장치 2기 확충
  • 이상호
  • 승인 2024.02.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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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남구 송도해수욕장 수중방파제 해역에 추가로 음향경보장치 2기를 확충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항해수청에 따르면 송도수중방파제가 건설된 지난 2016년 12월 후 선박 부주의 등으로 선박이 수중방파제에 좌초되는 사고가 연평균 2건 이상 지속 발생했다.

이에 지난해 10월 수중방파제 해역에 설치돼 있는 양 끝단 등표에 2기의 음향경보장치를 시범적으로 설치한 후 음성으로 진입금지 구역임을 안내했고 현재까지 선박 좌초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오는 5월에 추가로 확충되는 음향경보장치는 수중방파제 양 끝단 등표에 설치되고 기존 음향경보장치 2기는 인근 등표로 이설된다.

포항해수청은 송도수중방파제 선박 사고 예방을 위해 어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임영훈 청장은 “해역에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해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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