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충분히 경제성 있는 산업 증명할 것”
“농업, 충분히 경제성 있는 산업 증명할 것”
  • 채광순
  • 승인 2024.0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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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문경농업기술센터 소장
오미자 산업 융복합화 메카 조성
감홍사과 브랜드 명품화 사업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세터 소장
김미자 소장


-문경농업의 성장과 함께한 소장 취임 소감은.

△기후변화,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노령화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들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소장직을 맡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박근혜 정부시절, 대통령 업무보고와 청와대에서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문경오미자차를 대통령께 직접 따라 드렸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2,3차산업, 6차산업으로 발전한 구체적인 사례는.

△문경오미자는 단순 약재로 용도가 한정적이었다. 2002년부터 문경오미자 건강식품 클러스터사업으로 새로운 설계를 해 오미자가공제품개발 100종과 오미자 가공창업 향토기업 60개소를 육성하고 오미자축제를 개최하는 등 1차, 2차 3차를 융복합화 해 대한민국 최고의 오미자메카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오미자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업무중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문경농업 생산액 1조원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특히 전국 최고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문경감홍사과를 명품 농산물 브랜드로 육성하는 ‘문경감홍사과 브랜드명품화사업’ 프로젝트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인 문경오미자를 대한민국 대표 한류 농식품으로 육성하는 ‘문경오미자 K-FOOD육성사업’ 프로젝트를 역점을 두고 수행중에 있다. 이를 위해 전문지도사 양성, 현장기술지원단 발족, 농업기술교육 강화, 기후변화대응 신기술 도입 실증, 농식품창업활성화, 농산물브랜드 명품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중에 있다

- 문경사과, 오미자, 기타 작물을 통한 지역농가 소득 전망은.

△문경농업 정책의 모든 전략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문경농업 실현에 있다. 문경사과와 오미자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이 전략의 최종 목표는 문경농업 전체의 가치를 최고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5천억 원의 현 문경농업생산액을 1조 원으로 증대시켜 농업도 충분히 경제성 있는 산업임을 증명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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