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구 동·군위을 7~8일 이틀간 경선…9일 발표
與 대구 동·군위을 7~8일 이틀간 경선…9일 발표
  • 김도하
  • 승인 2024.03.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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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경선지 대상 20개 선거구 후보 등록기간 공고

與 대구 동·군위을 7~8일 이틀간 경선…9일 발표
4차 경선지 대상 20개 선거구 후보 등록기간 공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대구 동·군위을 선거구를 포함한 ‘제22대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4차 경선 일정 및 후보자 등록 공고’를 게시했다.

이날 발표된 4차 경선 선거구는 총 20곳이며 대구 동·군위을의 경우 당초 지난 21일 경선이 목표였으나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경선 일정도 늦어졌다.

경북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선거구가 조정됐고, 이 획정안은 지난 29일에야 본회의를 통해 처리됐다.

4차 경선지로 선정된 선거구에선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여론조사가 진행되며 9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여론조사 대상에 따라 일반유권자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당원 선거인단 조사는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관위가 발표한 4차 경선 선거구는 △대구 동·군위을△서울 중·성동을△서울 중랑갑△서울 노원갑△서울 강동갑△경기 수원무△경기 광명갑△경기 파주을△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경기 안산을△경기 고양을△인천 연수을△부산 사하을△경남 창원의창△경남 김해갑△울산 중구△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충남 천안을△충남 천안병 20곳이다.

4차 경선 선거구의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가능하다.

공관위가 4차 경선 후보자로 의결한 자는 3월 5일 오전 10시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대리인이 오는 경우엔 후보자 인감증명서 및 인감도장, 대리인 도장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대구 동·군위을 선거구의 경우 전국에서 유일하게 5인 경선이 치러지는 곳으로 강대식 현역 국희의원을 포함해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과 우성진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조명희 비례의원이 결투를 벌인다.

이날 결과가 발표된 대구 중·남구, 경북 포항남울릉 두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이변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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