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3차 비상진료대책 마련할 것”
복지부 “3차 비상진료대책 마련할 것”
  • 윤정
  • 승인 2024.03.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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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진료 축소 유감”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진료를 축소하기로 예고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진료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조규홍 장관 주재로 제25차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이미 발표된 2차 비상진료대책에 이어 강화된 3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조 장관은 또 “의료계는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달라”고 호소하며 “정부가 내년도 예산 중점 투자 방향으로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을 위한 5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의료계에 대화 참여를 제안했음에도 이에 응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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