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사고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안전빵빵)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안전빵빵 안전교육은 2017년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식 차량이 학교나 유치원을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난 안전교육 전문 지식을 보유한 퇴직소방공무원 출신 강사 8명이 승강기 사고 신고요령과 지진 대피 요령 등을 교육한다.
상반기(3~7월)에는 92개교 학생 4천257명이 참여하며 하반기 교육은 신청을 받아 8월 26일부터 진행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위기 대처능력울 키울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안전빵빵 안전교육은 2017년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식 차량이 학교나 유치원을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난 안전교육 전문 지식을 보유한 퇴직소방공무원 출신 강사 8명이 승강기 사고 신고요령과 지진 대피 요령 등을 교육한다.
상반기(3~7월)에는 92개교 학생 4천257명이 참여하며 하반기 교육은 신청을 받아 8월 26일부터 진행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위기 대처능력울 키울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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