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반려동물 친화도시’ 거듭난다
영양, ‘반려동물 친화도시’ 거듭난다
  • 이재춘
  • 승인 2024.04.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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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내년 입양·돌봄센터 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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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친화도시-영양군
경북 최초로 영양군에 만들어진 반려동물 대형견 놀이터에서 반려견이 뛰놀고 있다.

영양군이 반려동물 기반사업을 준비해 유기동물 보호소를 설치하고 작년 제1회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연데 이어 경북 최초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 1천500만 명 시대’를 맞아 동물복지, 반려동물 보험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영양군은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표방, 특히 경북 최초의 영양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 놀이터(298㎡)와 중소형견 놀이터(300㎡)를 구분해 동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군은 향후 동물보호센터 내 동물병원을 구축해 유기·유실 동물 등이 구조 및 응급상황 시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반려동물 인프라 관련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기 동물입양센터, 교육·홍보관, 카페 등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영양군 동물돌봄(복지)센터’를 개소해 동물과 주민이 다 같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수비면에 위치한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개밖에 없는 반려견 동반입장 및 숙박이 가능한 국립 휴양림으로서 작년에만 3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캠퍼들뿐만 아니라 반려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또 조지훈 시인이 나고 자란 ‘주실마을’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 및 숙박이 가능한 고택들이 있어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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