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조회 열고 문화공연 진행
직원 참여 프로그램 큰 호응
직원 참여 프로그램 큰 호응
상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한 달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 조회는 수상자 시상, 생일 직원 축하 등 기존 식순은 유지하면서도 형식적인 틀을 깨고 소속 직원의 재능기부·참여 콘텐츠와 문화공연 등 직원참여를 통한 소통의 시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상주시 직장 취미 클럽’ 중 하나인 다도회 ‘다향’에서 발벗고 나서 직원들을 위한 차와 다도 문화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활기찬 한 달 시작을 위한 재충전의 장을 마련했다.
정례 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였다”며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문화공연과 명사 특강 등을 병행하는 ‘정례석회’와 함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직원 정담회’ 등 다양한 공감·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직장,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정례 조회는 수상자 시상, 생일 직원 축하 등 기존 식순은 유지하면서도 형식적인 틀을 깨고 소속 직원의 재능기부·참여 콘텐츠와 문화공연 등 직원참여를 통한 소통의 시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상주시 직장 취미 클럽’ 중 하나인 다도회 ‘다향’에서 발벗고 나서 직원들을 위한 차와 다도 문화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활기찬 한 달 시작을 위한 재충전의 장을 마련했다.
정례 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였다”며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문화공연과 명사 특강 등을 병행하는 ‘정례석회’와 함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직원 정담회’ 등 다양한 공감·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직장,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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