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숙원사업 중동교 재가설 ‘속도’
상주 숙원사업 중동교 재가설 ‘속도’
  • 이재수
  • 승인 2024.04.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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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규 사업지구 반영
2028년까지 490억원 투입
상주시 숙원사업인 중동교 재가설이 속도를 낸다.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중동면 신암리를 잇는 국도 59호선 상의 중동교는 도로·하천 설계 기준에 부적합한 교량으로, 교량 폭이 상당히 협소해 양방향 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교량이다.

뿐만 아니라, 1982년 11월 준공돼 공용연수 또한 41년이 지난 노후화 됐으며, 중동교 교량은 차로 폭이 협소해 대형차 교행 시 추돌사고 우려와 함께 자전거도로 부재로 인한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사고까지 우려된다는 말이 많았다.

상주시는 중동교 재가설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을 여러 차례 방문해 협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024년 3월 국토교통부 ‘중동교 재가설 공사’ 신규 사업지구 반영(국비 100% 사업)을 성사시켰다.

중동교 재가설 공사 추정 총사업비는 490억 원 정도로 세부 사업 시행은 국도 59호선의 유지관리 위임관리청인 경상북도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2028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규모 재해예방 SOC 건설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 건설경기 활력 제고는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 설 수 있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강영석 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합심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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