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승리는 없었지만…골문은 지켰다
대구FC, 승리는 없었지만…골문은 지켰다
  • 석지윤
  • 승인 2024.04.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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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홈경기 0-0
시즌 첫 클린시트 달성
세징야 부상 교체 악재
0407 vs 서울 - 대구FC 바셀루스
대구FC는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사진은 서울 수비진을 파고드는 대구의 공격수 바셀루스.
대구FC 제공

대구FC가 올 시즌 홈 경기 무승 징크스를 3경기째 이어갔다.

대구는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시즌 2무(1승 3패)째. 앞선 5경기에서 매경기 5실점했던 대구는 이날 무실점 경기를 완성하며 시즌 첫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또한 앞선 두 차례의 홈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며 승리가 없었던 대구는 이날 역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홈 팬들 앞에서 승전보를 전하는데 실패했다.

이날 대구는 고명석-김강산-김진혁의 스리백과 홍철-요시노-고재현-장성원으로 이어지는 허리 라인을 구성했다. 공격진엔 바셀루스-에드가-세징야를, 최후방에는 최영은을 내세웠다. 최영은의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장. 미드필더 벨톨라는 몸 상태 문제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구는 경기 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전반 18분, ‘핵심 전력’ 세징야가 기성용과의 볼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아웃 되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세징야를 대신해 박세진이 교체투입됐다. 세징야가 빠진 대구는 전반 45분 동안 슈팅 2개, 유효슈팅 0개에 그치는 등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서울 골문을 공략하지 못했다. 후반전 들어서도 대구는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이따금씩 고재현과 바셀루스를 활용한 역습 장면이 나오기는 했지만 서울 수비진을 완벽히 벗겨내는데 실패하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추가시간 8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대구는 득점에 실패하며 홈 첫 승을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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