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는 올해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16기, 총 122명 수료를 목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캠프는 지난 몇 년간 참가자들의 금연 성공률이 높은 대표적인 금연 지원사업이다. 혼자서 금연이 어려운 중증 ·고도 흡연자, 급성 및 만성질환 흡연자 등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관련 건강검진과 전문 교육, 집중 치료 등을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개인 또는 그룹 심리상담, 혈액검사·소변검사·폐 기능 검사 등 건강검진, 교육, 전문 치료, 웃음 치료, 운동,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국가지원으로 운영해 참가비는 금연캠프 정상 수료 시 전액 환급돼 비용 부담도 없다.
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는 매년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생활터 금연 환경조성,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지역 내 유관기관과 MOU 협약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금연캠프는 지난 몇 년간 참가자들의 금연 성공률이 높은 대표적인 금연 지원사업이다. 혼자서 금연이 어려운 중증 ·고도 흡연자, 급성 및 만성질환 흡연자 등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관련 건강검진과 전문 교육, 집중 치료 등을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개인 또는 그룹 심리상담, 혈액검사·소변검사·폐 기능 검사 등 건강검진, 교육, 전문 치료, 웃음 치료, 운동,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국가지원으로 운영해 참가비는 금연캠프 정상 수료 시 전액 환급돼 비용 부담도 없다.
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는 매년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생활터 금연 환경조성,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지역 내 유관기관과 MOU 협약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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