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내 학교에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고, 동부교육지원청 특색 사업인 학생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 기관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