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제25대 상공의원 출범 이후 박윤경 회장이 주최한 첫 행사다.
세미나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초청돼 ‘AI X 인간지능’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AI, 로봇, 생명공학, BCI(Brain-Computer Interface) 등으로 우리 인류는 이제 ‘인공적 진화기’에 들어섰다”면서 “최근 20년의 변화 속도가 기원전 이후 지금까지의 평균 변화 속도보다 200배 이상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