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1일부터 16일까지 성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예방 맞춤형 별도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이 성희롱·성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 중·고등 행정실장, 교장 교감 등으로 나눠 학교 고위직의 책임과 의무, 직장 내 성희롱의 의미,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처벌법,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교육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높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이 성희롱·성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 중·고등 행정실장, 교장 교감 등으로 나눠 학교 고위직의 책임과 의무, 직장 내 성희롱의 의미,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처벌법,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교육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높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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