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증·응급 심장전문병원,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복지부 "중증·응급 심장전문병원,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 윤정
  • 승인 2024.04.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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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24시간 중증·응급 심장전문수술을 하는 병원에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지원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어느 정도 수준으로 지원할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심장전문병원의 고난도 시술·수술 등의 전문성을 고려할 수 있는 심사체계도 만든다.

이와함께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문제해결형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의 운영 성과를 모니터링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사후 보상을 강화한다. 정부는 권역 내 의료기관과 전문의들이 직접 소통해 환자를 치료할 병원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는 의료개혁 이행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중수본은 이날 비상진료체계와 의사 집단행동 현황도 점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9일 현재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1천637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3% 줄었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일반입원환자는 2.2% 감소한 8만4천687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2천839명으로 전주보다 1% 줄었고 전체 종합병원에서는 7천71명으로 전주와 비슷했다.

또 응급실 408곳 중 396곳(97%)이 병상 축소없이 운영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488명, 중환자실 근무 의사 수는 424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슷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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