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출전 불투명 대구FC, 두번째 승전보 울릴까
세징야 출전 불투명 대구FC, 두번째 승전보 울릴까
  • 석지윤
  • 승인 2024.04.11 2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인천과 원정전
현재 리그 11위 승리 절실
부상 벨톨라 출전 여부 관심
프로축구 대구FC가 ‘핵심 전력’ 세징야(34)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인천 원정에서 시즌 두 번째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구FC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시즌 첫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기록했지만 홈 경기 승리를 아직 맛보지 못한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대구는 지난 무승부로 6경기에서 1승 2무 3패(승점 5점)를 거둬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11위를 유지했다. 최하위 전북현대와의 승점차는 불과 2점으로 대구는 최하위 추락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승리가 절실한 가운데 대구는 중위권 인천을 만난다. 인천은 2승 2무 2패로 7위 중이다. 연승 가도를 달리다 지난 라운드 제주전에서 패하며 주춤한 상태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난적 인천을 상대로 대구 전력의 핵심 세징야와 벨톨라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벨톨라는 지난 라운드 통증으로 결장했고, 세징야는 선발 출전했지만 볼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교체아웃됐다. 두 선수의 출전 여부는 미지수. 무리하게 선수들을 복귀시키지 않는 경향이 있는 최원권 대구FC 감독의 성향 상 둘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이다. 결국 이들을 대신해 공격 전개와 볼 배급을 맡게 될 미드필더 요시노 쿄헤이와 박세진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셈.

대구는 인천을 상대로 통산전적에서 13승 21무 19패로 뒤진다. 최근 10경기에서도 2승 3무 5패로 열세를 보인다. 대구FC가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 시즌 두 번째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