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매주 첨성대 일원
경주시는 오는 10월까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선덕여왕 행차’를 재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신라 최초의 여왕으로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선덕여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원을 무대로 매주 토·일요일 12시(정오),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혹서기 7·8월은 제외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신라 최초의 여왕으로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선덕여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원을 무대로 매주 토·일요일 12시(정오),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혹서기 7·8월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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