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百, 식품관 ‘푸드마켓’ 새단장
대구신세계百, 식품관 ‘푸드마켓’ 새단장
  • 강나리
  • 승인 2024.04.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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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유통 엄격 관리 ‘셀렉트팜’
PL 브랜드 ‘암소 한우’ 상품 선봬
고기·생선·갑각류 손질 서비스
28일까지 먹거리 최대 80%↓
“프리미엄 식품·고객 편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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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백화점이 15일 식품관 내 슈퍼마켓인 ‘신세계푸드마켓’을 새단장해 선보였다. 대구신세계 제공

대구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내 슈퍼마켓인 ‘신세계푸드마켓’이 15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신세계 측은 “초(超)신선 프리미엄 식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식재료 손질·소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대구신세계는 지난 2016년 개점 이후 처음으로 지하 1층 식품관을 재단장했다. 지난 2월 와인 전문 매장을 기존보다 30% 넓힌 데 이어 이번에는 푸드마켓을 재단장했으며, 8월에는 강남점 ‘스위트파크’를 이을 디저트 전문관을 오픈한다.

먼저 슈퍼마켓 농산 코너에서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셀렉트팜(지정산지)’의 최상급 과일뿐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400여개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를 24시간 내 판매하는 ‘문양로컬푸드’가 입점해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선보인다.

정육 코너에선 유통사 유일의 한우 PL(자체개발)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부위를 다양하게 늘리고, 삼각살과 보섭살 등 특수부위를 활용한 시즈닝 스테이크 상품도 새롭게 개발해 내놓는다. 샤브샤브와 스테이크용 고기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소포장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륙 도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식재료도 만나볼 수 있다. 희소한 어패류와 고급 해산물을 제철에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주요 포구에서 직송받아 판매하고, 수입 채소 전문 코너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의 초신선 대표 상품인 ‘이달의 참기름’도 서울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판매한다. 한 달에 단 하루, 새벽에 착유해 당일 100병 한정으로 입고되는 참기름이다.

식재료 손질 서비스도 시작한다. 고기와 생선·갑각류 등 구입한 식재료를 고객이 원하는대로 절단·손질해주는 서비스다. 제수용 생선의 경우, 미리 주문하면 특수한 품목이라도 공수해 조리법에 맞게 손질해 제공하는 주문 제작 서비스도 선보인다.

대구신세계는 슈퍼마켓 새단장을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과일과 한우, 수산물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21일까지 성주 참외와 청도 미나리, 대구팔공참한우 등 지역 특산물 행사도 진행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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