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경 5천237억 증액
대구시 추경 5천237억 증액
  • 임상현
  • 승인 2024.04.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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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접 법정 필수경비 중점
대표도서관·박정희 동상 14억
신공항·첨단산업 육성 267억
청년 전월세·희망 적금 215억
대구시는 11조1천109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8조3천451억원에서 3천961억원, 특별회계는 2조2천421억원에서 1천276억원으로 기존 예산보다 5천237억원이 늘었다.

올해 추가 확보한 지방교부세 1천35억원, 지난해 연말 확보한 지방교부세와 아껴쓰고 남은 1천958억원, 시유지 매각 등 세외수입 412억원, 국고보조금 557억원 등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예산안에는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수,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등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법정 필수경비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대구대표도서관과 동대구역 광장의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에 14억5천만원을 편성하고 박정희 공원과 동시 개관이 목표인 대구대표도서관 건립비 115억원과 2·28 자유광장(현 두류공원 시민광장) 안내표지물 설치에도 2억원을 편성했다.

또 신천 수변공원화, 금호강 르네상스,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 조성을 비롯해 K-트로트 페스티벌, 제76주년 국군의 날 위문공연,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 등 시민SPC(특수목적법인) 설립 전 군 공항 이전부지 조성 기초조사 43억원 등 신공항 건설 조기착수와 첨단산업 육성에 267억원을, 미래 혁신기술의 장이 될 FIX 2024에 21억원을 편성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98억원을 비롯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63억원, 국내복귀기업 보조금 83억원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391억원을 투입하고 푸른 신천숲 조성 18억원, 신천 둔치 보행환경 개선 29억원, 신천 가로등 설치 15억원 등이다.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누수 하자보수에 12억원을 들여 연내 개관을 추진하고 강변파크골프장 화장실 확충 10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40억원,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61억원 등 도시기반시설과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595억원을 투입한다.

전국 최초 대학정책국 신설에 맞춰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고 IB 교육 전문가 양성에 13억원을 지원하고 청년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 전·월세 지원 70억원과 청년희망 적금 11억원 등 215억원을 편성했다.

이와함께 건강·복지와 시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43억원을 비롯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0억원,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209억원,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 54억원,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및 대구소방학교 건립 30억원, 신천119안전센터 신축 20억원 등 695억원을 투입한다.

추경안은 제308회 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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