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 ‘사계절 시즌제’, 새 예술장르 ‘공감각적 융복합 클래식 콘서트’
달서아트센터 ‘사계절 시즌제’, 새 예술장르 ‘공감각적 융복합 클래식 콘서트’
  • 황인옥
  • 승인 2024.04.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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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연…올해부터 하루 2회
Playlist Untiteld
달서아트센터, ‘Playlist Untiteld’ 공연모습. 달서아트센터 제공

달서아트센터는 자체 제작 공연으로 사계절 시즌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시즌2인 ‘Playlist : Untitled’로 찾아온다.

‘Playlist : Untitled’는 시각, 후각, 청각으로 즐기는 공감각적 융복합 클래식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해 사계절 공연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 단위로 매진됐으며, 예매를 도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SNS에 ‘피켓팅 도전’ 후기 글까지 올라오는 등 공연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토요일 2회로 공연 회차를 늘렸으며 △20일(봄) △6월 22일(여름) △9월 21일(가을) △12월 14일(겨울)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만난다.

‘Playlist : Untitled’는 블랙박스 무대 위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배경으로, 각 계절에 어울리게 커스텀 한 향기를 맡으며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콘서트다. 오직 50명의 관객과만 함께 한다. 이날 사용된 향을 담은 향수 선물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은 사전 미공개로 신비감을 조성하며, 당일 배부되는 팸플릿을 통해 공개한다. 올해는 더욱 정교하게 제작된 미디어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계절감과 음악의 선율에 맞춰 구현되는 아트웍으로 관객들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출연진과 제작진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작 감독은 달서아트센터 황새미 PD가 맡고, 연주는 세련된 감성으로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앙상블 노이슈타트가 함께한다.

공연의 향을 책임지는 조향사는 대구 대표 향수 공방 멜팅모먼트의 대표 김현민이, 영상 디자인은 디컬리전 대표 박거태, 아트디렉터로 낫심플 스튜디오가 참여하는 등 각 분야에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대구의 젊은 창작진이 모여 작품을 빛낸다.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스타 캐스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며 지역 공립극장으로써 공연 제작에 희망을 느꼈다.”라며 “올해 2회차로 늘린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입장료 전석 3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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