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프로젝트…민관협력 '기대'
동성로 프로젝트…민관협력 '기대'
  • 이지연
  • 승인 2024.04.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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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의회, 문화관광·상권·교통 등 공간 개편 복합정책 추진
대구광역시는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9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민관협의회를 연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문화관광, 상권, 교통, 공간 개편의 분야별 현안 사항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2·28기념중앙공원 리뉴얼’ 사업과 도심 주차난 해소 관련 부설주차장 설치제한(주차상한제) 규제 등도 다룰 예정이다.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은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상권 분야 핵심사업으로 국비 포함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5년간 추진한다. 민관협의회를 주축으로 상인들과 세부 계획을 보완하며 실행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동성로 일대가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 완화에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모 등의 이점으로 추진사업 전반의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음의 거리 기본구상과 공공디자인 국비 공모도 함께 추진 중이다.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옛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청년버스킹’이 열린다.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50개 팀 전국 청년 버스커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민관협의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동성로가 도심공간 재편과 더불어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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