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성악가 100여명이 부르는 ‘봄의 노래’
대구문화예술회관, 성악가 100여명이 부르는 ‘봄의 노래’
  • 황인옥
  • 승인 2024.04.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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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스프링’ 19일 공연
소프라노 이화영
소프라노 이화영
소프라노 소은경
소프라노 소은경
테너 한용희
테너 한용희
테너 차경훈
테너 차경훈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공연이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무대를 꾸며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기획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민간 예술단체인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한다. 대구성악가협회는 원로, 중견 및 신진 등 다양한 연령대의 대구 지역 성악인들이 모여 있는 단체로, 지역 음악인들의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클래식 음악인 저변 확대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지휘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상임 지휘자인 이창호가 맡는다. 그는 경북대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공연은 ‘봄의 노래’를 주제로 100여 명의 성악가들이 인간의 목소리로 전할 수 있는 최상의 음악을 선사한다. 한국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곡들이 무대를 달군다. 혼성 합창으로 ‘못잊어’, ‘고향의 봄’, ‘장타령’,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 나라 내 겨레’ 등을 선보이며, 솔로파트로 소프라노 이화영, 소은경, 테너 한용희, 차경훈이 ‘꽃구름 속에’, ‘꽃 피는 날’ 등의 연주로 봄의 노래를 장식한다.

이날 피아노는 장윤영, 정지은, 타악기는 김동준, 정효민이 맡는다. 입장료 전석 1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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