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복 공격에…코스피 2.6% 급락 2560대 후퇴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코스피 2.6% 급락 2560대 후퇴
  • 강나리
  • 승인 2024.04.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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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보도에 1천390원대 급등

코스피가 19일 2% 넘게 급락하며 2천560대로 후퇴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76포인트(2.61%) 떨어진 2,565.94를 나타냈다.

코스피가 장 중 2천57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6일(2,563.87)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01포인트(1.29%) 내린 2,600.69로 출발해 빠르게 낙폭을 키웠다.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한 지 하루 만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일부 위원들이 금리인상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발언을 하면서 미국 금리가 상승한 데다, 대만 TSMC의 실적 발표 이후 미국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은 것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장 중 이스라엘 미사일이 이란 지역을 타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던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도 다시 확대되는 양상이다.

진정 흐름을 보였던 원·달러 환율도 다시 급등해 현재 1천39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8.05원 오른 1,390.95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5.17포인트(2.94%) 내린 830.48이다.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5.66포인트(0.66%) 내린 849.99로 출발했으나 장중 829.98까지 내려가는 등 낙폭이 커졌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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