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다문화 학생 부모 모국어 이중언어 교육 지원"
이영애 "다문화 학생 부모 모국어 이중언어 교육 지원"
  • 이지연
  • 승인 2024.04.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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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이영애(달서1)
이영애 대구광역시의원.

다문화 학생 부모의 모국어에 대한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영애 대구광역시의원(달서구1)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다문화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교육의 역할을 규정함이 목적이다.

신설하는 주요 내용으로는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정의 △지원센터와 사업위탁 단체 종사자의 비밀누설 금지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충분한 연수 기회 부여 등이 포함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지역 학생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나 다문화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 전체 학생 수의 2.5%가 다문화 학생이다. 국내 출생뿐 아니라 중도입국·외국인 등 다문화 학생의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영애 의원은 “다문화 학생의 부모 모국어에 대한 이중언어 교육지원으로 이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교실 안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취학 전후의 맞춤 교육지원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원만한 학교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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