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해외여행객 대마초 반입 주의 당부
대구본부세관, 해외여행객 대마초 반입 주의 당부
  • 김종현
  • 승인 2024.04.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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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 여부 관계없이 처벌
대구본부세관은 해외여행객이 회복 추이를 보임에 따라 대마초 반입 등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세관은 최근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관광객을 상대로 대마 관련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해외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강조했다.

대마초뿐만 아니라 대마 가공 제품을 국내로 반입할 경우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처벌된다. 대마 성분이 포함된 담배류, 가공식품(쿠키, 젤리 등)을 섭취하거나 구매할 경우에도 국내법(마약류관리법)에 의해 처벌된다.

또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는 여행자 1명 당 미화 800달러이며 동반가족 수에 따라 금액을 합산해 면세되지는 않으므로, 2인 이상 가족이 함께 여행을 했다 하더라도 물품 1개(1세트)가격이 미화 800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1명이 반입한 것으로 보아 과세대상이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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