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 화천 2·3리 공공하수도 보급
경주, 건천 화천 2·3리 공공하수도 보급
  • 안영준
  • 승인 2024.04.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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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투입 오수관로·펌프장 신설
경주시가 총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경주역 인근 건천 화천2·3리 일원에 공공 하수도를 보급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1단계로 오수관로 680m와 오수펌프장 5개소를 우선 신설하고 이어 2단계로 165가구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8년 6월 화천공공하수처리시설 완공에도 불구하고 화천2·3리 주민들은 공공 하수처리장이 가동되지 않아 악취와 정화조 청소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화천2·3리 일원에는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 내 하수관로가 미설치된 구역이 일부 있어 하수도 보급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경주시는 건천 2산업단지까지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공공 하수도를 설치해 지난해 5월 화천공공하수처리시설 사용을 개시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광명동과 화천 1리 일원에 179가구 배수설비 연결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향후 올 9월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단계 사업은 내년도 3월까지 시행해 화천처리구역 하수도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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