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층간소음 저감 위한 고성능 바닥구조 기술 발굴 공모 추진
LH, 층간소음 저감 위한 고성능 바닥구조 기술 발굴 공모 추진
  • 김홍철
  • 승인 2024.04.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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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5월 17일까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개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내에 현장 사전 인정 완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 중인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등이다.

LH는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우수 기술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공모 사전 설명회엔 40여 개의 층간소음 관련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선정된 기업은 LH 현장 사전 인정 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지원을 받게 되면 공인 시험기관 시험시설 활용을 위해 장기간 대기할 필요 없이 LH가 제공하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기술 실험이 가능해 성능인정 및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활용 가능한 층간소음 시험시설은 6곳에 불과한데 기술 테스트 및 인증을 위해 1년 이상 대기하는 상황이다.

LH는 공모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민간에 개방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건설산업 변화를 계속해서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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