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작 없는 ‘쿵푸팬더 4’, 주말 관객 줄고도 1위 지켜
경쟁작 없는 ‘쿵푸팬더 4’, 주말 관객 줄고도 1위 지켜
  • 승인 2024.04.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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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개봉 하루 전 ... 예매 44만명, 예매율 90%
영화 ‘쿵푸팬더 4’ 속 한 장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지난 주말 관객 수는 큰 폭으로 떨어졌으나 경쟁작 부재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 4’는 19∼21일 28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3.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여 명이다.

총선 공휴일인 이달 10일 극장에 걸린 이 영화는 개봉일 하루에만 42만9천여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개봉 첫 주말 사흘간 40만8천여 명을 불러들이는 데 그쳤고, 지난 주말에는 이보다도 12만여 명이 감소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하는 오는 24일부터는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내줄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 관객 수 44만여 명, 예매율 90.6%를 기록하고 있다.

‘천만 영화’에 오른 뒤에도 뒷심을 내는 중인 ‘파묘’는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10만5천여 명(17.7%)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1천178만여 명으로 늘었다. 3위는 재개봉한 일본 멜로 영화 ‘남은 인생 10년’으로 4만3천여 명(7.3%)을 모았다.

손석구 주연의 스릴러 영화 ‘댓글부대’(2만7천여 명, 4.6%)가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여 명이 됐다.

신작인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2만6천여 명, 4.2%)은 5위로 진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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