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2년 연속 선정
대구시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2년 연속 선정
  • 김종현
  • 승인 2024.04.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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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등 3곳 국비 6억 확보
전문가 매칭·시장진출 등 지원
내달부터 지원사업 접수 시작
대구광역시는 경북대 등 지역 기관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 협업형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는 일반 대중에게 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기기들을 유료나 무료 멤버십 또는 개방해 자유롭게 창작, 구상, 개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는 전국의 40여 개의 메이커스페이스 기관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 결과로 △경북대학교(대표기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협업기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협업기관)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컨소시엄이 최고 평가를 받아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구시는 2018년부터 20여 개 메이커스페이스들을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해 왔으며, 전국에서 메이커스페이스 활동 및 시민형 메이커 축제 등이 가장 활발한 곳이란 평가와 기대를 받아 왔다.

이번 협업형 사업을 수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는 설계소프트웨어, 3D프린터, 전자 자수기, 소형 사출기 등 첨단 디지털 제조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의 교육, 체험, 취미활동 및 제조·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등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특화돼 있다.

올해는 ‘캐주얼 창업’을 중심으로, 일상의 활동을 부담 없이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장비 지원 및 전문가 매칭·컨설팅, 시장 진출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살펴보면, 대표기관인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아이디어를 제조로 연계하는 시제품 제작, 소규모 양산, 전문가 매칭을 수행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유치, 판로개척을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공예품 분야 창업 중심으로 특화된 강점을 살려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5월부터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은 캐주얼 창업 지원을 받을 다양한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별 누리집 및 대구창업포털(startup.daegu.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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