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 찾아 ‘지방시대’ 공감대 형성
대구시, 시민 찾아 ‘지방시대’ 공감대 형성
  • 임상현
  • 승인 2024.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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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9개 구·군 순회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
주요 정책·역점사업 공유
24일 군위서 첫 행사 개최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지방시대의 필요성을 알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4일부터 9개 구·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갖는다.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궁금증을 풀어주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전국 17개 시·도 중 처음으로 기획했다. 지역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소멸 대응 방향, 정부가 추진하는 4대 특구(기회발전, 교육발전, 문화, 도심융합) 대응 방안, 대구시 미래 50년 신산업 추진 성공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이 주내용이다.

행사에서 정태옥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대구시의 지방시대 주요 정책 방향과 역점사업들을 공유하고 대구 미래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기조강연을 할 계획이다.

토크는 문답 형식으로 지방시대 전문가들이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지방시대 내용을 마술에 접목한 문화공연도 곁들인다.

24일 군위군을 시작으로 5월에는 중구(17일), 남구(20일), 수성구(21일), 달서구(28일), 6월에는 달성군(10일), 북구(11일), 동구(넷째주), 서구(다섯째주) 순으로 개최하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4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첫 행사에는 박기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와 주민들과 대화하며 소통과 공감 자리를 마련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하고 올 4월에는 전국 최초로 대구시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을 심의하는 등 지역주도의 지방시대 정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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