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공항·신성장산업 기반 글로벌 도시 꿈꾼다
대구시, 신공항·신성장산업 기반 글로벌 도시 꿈꾼다
  • 임상현
  • 승인 2024.04.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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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50년 선도할 7대 미래상·22개 발전전략 수립
항공 기반 초광역 경제권 형성
자율주행 물류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 쌍둥이도시 D-City 구현
전생애주기 건강관리체계 도입
대구시가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발전전략은 산업, 환경, 문화 등을 포괄하는 대구시의 정책 비전 계획으로 도시기본계획, 환경계획 등 시에서 수립하는 계획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관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대구정책연구원과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7대 미래상과 22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화, AI 기술발전 등 미래 메가 트렌드를 반영해 사회환경과 산업변화에 대응한다.

신공항과 항공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경쟁력과 원동력으로 신공항 기반 글로벌 경제허브,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남부권 항공 경제벨트, 하늘길 이동이 자유로운 스카이하이웨이, 고부가가치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으로 대구 중심의 글로벌 도시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집중한다.

도시 생활 전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구현을 위해 수요 맞춤형 모빌리티 체계 구축, 사고없는 사람 중심 교통환경 조성, 자율주행 물류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마련했다.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재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맞춤형 공공인프라 및 기업 간 자원 공유를 위한 Open Innovation 2.0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 정주여건 조성, 대구 메인넷 기반 K-블록체인 금융플랫폼 구축 등으로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구현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ABB 혁신 빌리지 조성, 디지털 쌍둥이 도시 ‘D-City’ 추진, 데이터 보안체계 구축 전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다.

또 글로벌 환경오염과 자원 위기에 대비해 무한 청정 Green Energy 환경, 워터 네트워크 기반 Green Water 환경, 식량 자급자족 Green Food 환경을 만들고 대구형 미래 일자리 안전망 구축과 전 생애주기 건강관리 체계인 ‘대구케어’ 도입, 글로벌 메타버시티 조성으로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자연과 환경이 공존하는 E-Co-Live와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D-Tech 트래블, 글로벌 K-Culture 유니버스 조성 등으로 자연과 문화, 기술이 융합된 대구만의 특색과 매력이 가득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가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수립한 미래 발전전략을 시정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가오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50년 번영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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