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카트 등 50개 시설 갖춰
30일까지 입장권 특별가 판매
유아동 브랜드·리빙관 새단장
30일까지 입장권 특별가 판매
유아동 브랜드·리빙관 새단장
대구신세계백화점과 더현대대구에 밀려 지역에서 고전 중인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인근지역 신규 아파트 입주 등에 맞춰 매장 구성에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지난달에는 가전·가구 등을 판매하는 리빙전문관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해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동시간대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키즈파크를 조성해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5층에 1천평(3천307㎡) 규모의 대구 최대 키즈파크 ‘메타시티’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타시티 키즈파크는 디지털 챌린지존, 미디어 뮤지엄존, 레이싱 카트 등 50여 가지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특히 미디어 아트 시설과 미디어 플레이 시설은 동종 키즈파크에서 볼 수 없는 놀이시설로,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체험형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메타시티 키즈파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시간 입장권을 유아동 고객 1만9천원(정가 2만5천원), 성인 6천원(정가 1만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25일 하루 동안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행사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킨더유니버스’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롯데백화점 앱에서 클럽에 가입하고 무료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롯데 대구점은 키즈파크 오픈 시점에 맞춰 오는 26일 유아동 브랜드를 5층에 새단장 오픈한다. 기존 9층에서 영업하던 아동 브랜드를 5층에 키즈카페와 함께 조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앞서 지난달 롯데 대구점은 8층 리빙관을 전면 새단장해 선보이기도 했다. 8년 만에 리뉴얼을 통해 ‘삼성모바일샵’,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2개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켰다. 또 13개 브랜드 매장을 확대하고 새 인테리어를 선보인 바 있다. 강나리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5층에 1천평(3천307㎡) 규모의 대구 최대 키즈파크 ‘메타시티’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타시티 키즈파크는 디지털 챌린지존, 미디어 뮤지엄존, 레이싱 카트 등 50여 가지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특히 미디어 아트 시설과 미디어 플레이 시설은 동종 키즈파크에서 볼 수 없는 놀이시설로,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체험형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메타시티 키즈파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시간 입장권을 유아동 고객 1만9천원(정가 2만5천원), 성인 6천원(정가 1만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25일 하루 동안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행사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킨더유니버스’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롯데백화점 앱에서 클럽에 가입하고 무료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롯데 대구점은 키즈파크 오픈 시점에 맞춰 오는 26일 유아동 브랜드를 5층에 새단장 오픈한다. 기존 9층에서 영업하던 아동 브랜드를 5층에 키즈카페와 함께 조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앞서 지난달 롯데 대구점은 8층 리빙관을 전면 새단장해 선보이기도 했다. 8년 만에 리뉴얼을 통해 ‘삼성모바일샵’,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2개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켰다. 또 13개 브랜드 매장을 확대하고 새 인테리어를 선보인 바 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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