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북정로 ‘황오락’ 개최
첫날부터 80m 구간 차량 통제
DJ 공연·방문객 ‘거리 노래방’
문화관 광장선 플리마켓·체험
첫날부터 80m 구간 차량 통제
DJ 공연·방문객 ‘거리 노래방’
문화관 광장선 플리마켓·체험
경주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북정로 골목 일대에서 원도심 지역 관광 및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골목축제-맥주로 즐기는 황오락’을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골목축제는 양일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북정로에서 진행되며 원활한 축제진행을 위해 금요일 9시부터 토요일 자정까지 80m 구간에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시는 특히 골목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인근 상점가에서 주문한 먹거리를 현장에서 즐기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예술인 및 DJ 공연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거리 노래방 등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진행하는 황오랜드X글로벌 컬쳐부스와 연계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 “경주를 대표하는 골목축제로 발돋움하도록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골목축제를 통해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골목축제는 양일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북정로에서 진행되며 원활한 축제진행을 위해 금요일 9시부터 토요일 자정까지 80m 구간에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시는 특히 골목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인근 상점가에서 주문한 먹거리를 현장에서 즐기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예술인 및 DJ 공연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거리 노래방 등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진행하는 황오랜드X글로벌 컬쳐부스와 연계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 “경주를 대표하는 골목축제로 발돋움하도록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골목축제를 통해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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