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 발의
박소영 대구시의원(사진)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대구광역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민들의 신뢰를 강화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조례안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매년 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평가 결과를 정책에 반영 △민원처리 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는 ‘클린콜’ 운영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박 시의원은 “대구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021년, 2022년 연속 4등급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2등급으로 도약하는 등 신뢰받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2일 본회의 의결 후 시장이 공포함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조례안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매년 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평가 결과를 정책에 반영 △민원처리 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는 ‘클린콜’ 운영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박 시의원은 “대구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021년, 2022년 연속 4등급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2등급으로 도약하는 등 신뢰받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2일 본회의 의결 후 시장이 공포함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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