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황성희 ‘통산 3번째 금강장사’
문경시청 황성희 ‘통산 3번째 금강장사’
  • 이상환
  • 승인 2024.04.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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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씨름대회
김태하 3-2로 물리쳐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YONHAP NO-3564>
24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에 등극한 황성희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경시청 황성희가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3번째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황성희는 24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3-2로 물리쳤다.

황성희는 장사결정전에서 직전 대회인 2024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8강에서 만나 승리를 거뒀던 김태하와 다시 격돌했다. 황성희는 첫판에서 발목걸이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연달아 되치기를 당하며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네 번째 판을 밭다리로 따낸 황성희는 마지막 판에서 다시 밭다리로 김태하를 모래판에 뉘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황성희는 16강전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1로, 8강에서는 김민정(영월군청)을 2-0으로 제압했다. 이어 준결승전에서는 체급 최강자인 우승 후보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2-1로 따돌리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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