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얼굴에 담긴 삶의 흔적 조명
박정희 전 대통령 얼굴에 담긴 삶의 흔적 조명
  • 최규열
  • 승인 2024.04.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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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주하는 얼굴’展
7월 28일까지 상반기 기획전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서
당대 기록물·사진·유품 총 96점
얼굴 모티브 액자·작품도 공개
측면
구미시는 지난 23일부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상반기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을 진행 중이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23일부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상반기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을 진행 중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정면, 측면, 후면으로 나눠 당대 대통령의 지위, 인간적인 면모, 떠나간 아쉬움 등을 표현했다.

박정희 대통령 초상화와 당대 기록물 등을 포함한 사진과 유품 총 96점을 공개하며 대통령의 사진을 모아 제작한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역사자료관 소장품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의 얼굴을 주제로 한 액자와작품 48점이 공개된다.

전시실 입구에서 박정희 대통령 얼굴을 모티프로 만든 작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뒤이어 펼쳐지는 정면, 측면, 후면 사진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정면 사진에서는대통령의 대표 역임 사진 등을 통해 당대 사회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으며 측면 사진에서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친근한 대통령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후면 사진에서는 대통령의 뒷모습을 통해 그리움을 더욱 극대화 했다.

이외에 면면 코너에서는 1960~1970년대 당시 만들어진 박정희 대통령 액자를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실과 체험 코너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박혜선 역사자료관장은 “기획전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바라보며 다시금 함께한 추억에 잠기고 박 대통령을 잘 몰랐던 이들에게 한걸음 친근하게 다가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박 대통령의 표정에서 나타나는 내면과 삶의 흔적을 느껴보고 지금 우리의 얼굴도 마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2024 상반기 기획전 ‘마주하는 얼굴’은 7월 28일까지 열린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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