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냉열 활용해 전력·화석연료 사용 감축”
“LNG 냉열 활용해 전력·화석연료 사용 감축”
  • 강나리
  • 승인 2024.04.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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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사업 방법론 환경부 승인10년간 1400t 배출권 확보 기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방법론에는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 방법 및 절차가 담겨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 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00t(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향후 10년 간 약 1천400t의 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법론은 환경부 상쇄등록부시스템(ors.gir.go.kr)에 공개돼 사업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센터 등 저온 유지가 필요한 냉열사업 활성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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