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百, 다섯 번째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대구신세계百, 다섯 번째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 강나리
  • 승인 2024.04.28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구 ‘사랑의울타리’ 개보수
대구신세계백화점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홈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다섯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보수 활동이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한 대구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5일 대구 북구에 있는 사랑의울타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에서는 방수 공사, 주방·침실 가구 교체 및 개보수 공사를 했다. 현재 사랑의울타리에는 7명의 아동·청소년, 담당 센터장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은 사회적기업이자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 정주하우징에서 진행했다.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25일 오후 노후 가구 철거 및 계단 안전시설 설치 작업을 지원했다. 강나리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등록일 : 2023.03.17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