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사랑의울타리’ 개보수
대구신세계백화점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홈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다섯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보수 활동이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한 대구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5일 대구 북구에 있는 사랑의울타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에서는 방수 공사, 주방·침실 가구 교체 및 개보수 공사를 했다. 현재 사랑의울타리에는 7명의 아동·청소년, 담당 센터장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은 사회적기업이자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 정주하우징에서 진행했다.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25일 오후 노후 가구 철거 및 계단 안전시설 설치 작업을 지원했다. 강나리기자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보수 활동이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한 대구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5일 대구 북구에 있는 사랑의울타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에서는 방수 공사, 주방·침실 가구 교체 및 개보수 공사를 했다. 현재 사랑의울타리에는 7명의 아동·청소년, 담당 센터장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은 사회적기업이자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 정주하우징에서 진행했다.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25일 오후 노후 가구 철거 및 계단 안전시설 설치 작업을 지원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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