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읍 화랑설화마을
영천시는 27일부터 금호읍 화랑설화마을에서 화랑열차 운행을 시행중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화랑열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행하는 ‘화랑열차’는 1차로 지난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말에만 운영이 된다. 이어 정비기간을 가지고 8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요금은 성인 2천 원 청소년 및 아동은 반 값이다. 안전을 위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25명으로 제한하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보호자가 반드시 안고 탑승해야 한다. 우천 시 등 기타 상황에 따라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29일 시에 따르면 화랑열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행하는 ‘화랑열차’는 1차로 지난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말에만 운영이 된다. 이어 정비기간을 가지고 8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요금은 성인 2천 원 청소년 및 아동은 반 값이다. 안전을 위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25명으로 제한하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보호자가 반드시 안고 탑승해야 한다. 우천 시 등 기타 상황에 따라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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