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노량진1’ 재개발 맡는다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 재개발 맡는다
  • 이상호
  • 승인 2024.04.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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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 약 4만평 부지에 아파트 2천992세대, 상가 약 6천800평, 부대 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조 927억원이다.

이 구역은 노량진 8개 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한강뷰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또 노량진역 1호선·9호선, 장승배기역 7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함으로서 미래 가치도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차별화 된 설계와 40여가지 외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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