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도 月 50만→70만원 상향
포항시는 다음달 2일부터 포항사랑카드·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70억 원을 발행해 상시 7%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개인 구매한도액과 보유한도액도 상향했다.
29일 시는 시민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 촉진을 위해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통합 구매한도액을 기존 월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보유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할인 판매에서 지류형은 판매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를 모바일 앱이나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발급 후 등록해 충전하고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실물 없이 모바일 앱에서 즉시 발급해 등록 후 충전·사용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모바일 앱에서 다음달 2일 0시 15분부터, 104개소 판매대행점(대구은행, 지역농축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과 ATM기(49개소), 셀프창구에서는 영업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에서 0시 15분부터 발급·등록이 가능하고 충전은 모바일 앱에서만 할 수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29일 시는 시민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 촉진을 위해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통합 구매한도액을 기존 월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보유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할인 판매에서 지류형은 판매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를 모바일 앱이나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발급 후 등록해 충전하고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실물 없이 모바일 앱에서 즉시 발급해 등록 후 충전·사용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모바일 앱에서 다음달 2일 0시 15분부터, 104개소 판매대행점(대구은행, 지역농축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과 ATM기(49개소), 셀프창구에서는 영업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에서 0시 15분부터 발급·등록이 가능하고 충전은 모바일 앱에서만 할 수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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